[속보] 윤 대통령 “평화 해치는 北과 군사협력 시도 즉각 중단돼야”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3. 9. 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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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한·캐나다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당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 간 무기 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라는 최근 외신 보도와 관련된 언급으로 보인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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