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지역 고교생 대상 AI 맞춤형 인재 양성 나서

구미현 기자 2023. 9. 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울산대는 울산지역-AI 융합교육 중심고교로 선정된 울산경의고, 약사고와 6일 교내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AI 융합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AI 분야 예비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교-대학 간 맞춤형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울산지역에서도 AI 분야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의고·약사고와 교육 협약 체결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 LINC3.0사업단과 울산지역 AI 융합교육 중심 고교인 울산경의고, 약사고가 AI융합교육 활성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3.09.06. (울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울산대는 울산지역-AI 융합교육 중심고교로 선정된 울산경의고, 약사고와 6일 교내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AI 융합교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AI 분야 예비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 분야 인력양성 및 경진대회 프로그램 공동 운영 ▲대학생 AI 교육 멘토링 ▲대학 AI 분야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AI 교육과정 운영 등 상호 협력한다.

이재신 울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교-대학 간 맞춤형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울산지역에서도 AI 분야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