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회의

정경규 기자 2023. 9.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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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6일 대전광역시 중구 NGO지원센터에서 각급 기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는 기반시설 실무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를 통해 실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한 방안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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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기관 실무자 참여…주요 현안에 대한 제안 이어져
[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 성능개선 기준 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6일 대전광역시 중구 NGO지원센터에서 각급 기관의 기반시설 유지관리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는 기반시설 실무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26개 기관, 40여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 보수·보강 우선순위 가이드라인,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능 구축·보완 등에 대한 논의와 자유제안 순서로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을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안건으로 제안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를 통해 실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한 방안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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