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부산 동해선 오시리아역 시설물 점검

김기태 기자 2023. 9.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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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5일 부산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인근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연결구간 철도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오시리아역 2층 승강장과 보행육교 연결구간의 역무자동화설비 철도의 승차권 예약, 발매, 요금정산, 회계처리(승차권, 교통카드 요금) 등 여객에 대한 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정보처리 시스템 설치 예정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속한 공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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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5일 부산 동해선 오시리아역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5일 부산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인근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연결구간 철도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오시리아역 2층 승강장과 보행육교 연결구간의 역무자동화설비 철도의 승차권 예약, 발매, 요금정산, 회계처리(승차권, 교통카드 요금) 등 여객에 대한 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정보처리 시스템 설치 예정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조속한 공사를 당부했다.

이어 “철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 높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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