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전 이틀 앞두고 완전체 이룬 클린스만호...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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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 첫 상대 웨일스와의 맞대결을 이틀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훈련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원정에 나선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승에 도전하는 한국(FIFA랭킹 28위)은 오는 8일 오전 45분 웨일스(35위)와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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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9월 A매치 첫 상대 웨일스와의 맞대결을 이틀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훈련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인터내셔널 스포츠 캠퍼스에 모여 9월 A매치 2연전 대비에 나선 대표팀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원정에 나선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과 6월 치른 총 네 차례 경기에서 2무 2패에 그치며 아직 1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6월 A매치와 기자회견 이후 국내보다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를 두고 많은 국내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같이 냉랭한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클린스만호에 필요한 것은 딱 하나, 승리다. 클린스만 감독은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하반기에는 많은 시간 국내에서 상주할 것을 예고한 만큼 일단 승리를 통해 여론 뒤집기를 꾀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대표팀 훈련 영상과 사진에는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해 차두리 코치와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규성(미트윌란) 등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승에 도전하는 한국(FIFA랭킹 28위)은 오는 8일 오전 45분 웨일스(35위)와 대결을 벌인다. 웨일스에는 손흥민 소속팀 동료 벤 데이비스와 브레넌 존슨, 전 동료 조 로돈 등이 차출됐다. 또한 아스널(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에서 활약한 아론 램지(카디프시티)도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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