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송영아 출연 확정...이효나 라이벌 ‘이윤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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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아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1TV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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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아가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1TV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송영아는 영화사 PD 이윤아 역으로 극 중 신하영(이효나 분)과는 숙명의 라이벌. 영화만 만들었다하면 쪽박을 터트리는 미워할 수 없는 질투쟁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영아는 그동안 tvN ‘마인’, 넷플릭스 ‘페뷸러스’, tvN ‘슈룹’, JTBC ‘닥터 차정숙’을 통해 다양한 역할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고 현재 10월에 방송되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송이 역으로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열 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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