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코로나로 중단했던 찾아가는 이명 돌봄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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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찾아가는 이명 돌봄서비스'를 재개했다.
한림대 청각언어연구소와 언어청각학부 학술동아리 LISN은 지난 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명돌봄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명돌봄서비스는 2020년까지 진행된 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됐다.
진인기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는 "이명돌봄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명 개선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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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찾아가는 이명 돌봄서비스’를 재개했다.
한림대 청각언어연구소와 언어청각학부 학술동아리 LISN은 지난 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명돌봄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명돌봄서비스는 2020년까지 진행된 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됐다.
한림대 LINC+사업단(산학부총장 강일준)의 ‘산학공동개발기술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주식회사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와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이 후원한다.
지난 5일에는 지역주민들의 청력과 이명을 검사한 뒤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이명재활기기 제공과 사용법 교육 등이 이뤄졌다. 앞으로 3개월간 사업이 시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1월 중간 및 최종 점검을 통해 이명 개선 정도와 상담 등을 제공받는다.
진인기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는 “이명돌봄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명 개선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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