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최고 골프팀은"…보은서 첫 읍·면민 골프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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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서 첫 읍·면민 골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보은군골프협회는 6일 탄부면 소재 클럽디속리산CC에서 1회 읍·면민 골프대회를 열었다.
보은골프협은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를 뽑았다.
이종환 회장은 "골프인의 저변확대와 대중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매년 대회가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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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에서 첫 읍·면민 골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보은군골프협회는 6일 탄부면 소재 클럽디속리산CC에서 1회 읍·면민 골프대회를 열었다.
보은골프협은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를 뽑았다. 11개 읍·면에서 총 12팀(읍 2팀, 면 각 1팀)이 참가해 읍·면별 단체전으로 자웅을 가린다.
팀 4명의 선수 점수를 합산해 '우리동네 최고의 골프팀'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상품 등을 수여한다.
이종환 회장은 "골프인의 저변확대와 대중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매년 대회가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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