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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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제 50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골때녀'는 지난 4일 열린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골때녀'는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포츠예능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수상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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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제 50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골때녀'는 지난 4일 열린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방송의 날에 개최되어, 한해 최고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 시상식이다.
지난 7월 100회를 맞이한 '골때녀'는 여성 연예인들의 진정성 있는 축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며 스포츠 예능의 역사를 새롭게 써왔다. 4팀으로 시작해 현재 11팀의 거대 리그로 성장한 '골때녀'는 매 경기 국가대표 경기만큼 드라마틱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동의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골때녀'는 축구가 성별을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화정 PD는 "축구 경기라는 단순한 포맷과 11개팀이라는 거대한 스케일로 자리매김했지만 햇수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단순한 포맷이 꾸준히 사랑을 받기 위해, 이토록 거대한 스케일을 유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과 눈물을 쏟는 제작진이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런 저희를 묵묵히 따라주는 고마운 출연자분들과 스태프분들, 열띤 성원 보내주시는 시청자 구단주님들께 질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때녀'는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포츠예능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수상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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