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라다이스,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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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파라다이스 주가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7% 오른 1만7천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중국인 단체 관광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파라다이스의 목표주가를 2만1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파라다이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한 2천586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56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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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6일 파라다이스 주가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7% 오른 1만7천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1만7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 4일 이후 2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하락세를 멈췄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중국인 단체 관광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파라다이스의 목표주가를 2만1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올렸다.
이화정 연구원은 "차별화된 공항 접근성과 부대시설 덕분에 경쟁사 대비 중국 VIP(고액 베팅 고객) 회복세가 고무적"이라며 "복합리조트를 활용한 관광상품 출시로 경쟁사 대비 가파른 중국 매스(Mass·일반고객) 회복세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라다이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한 2천586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564억원으로 예상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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