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E-순환거버넌스'와 친환경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매장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및 촉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매장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국내 주요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및 촉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쇼케이스,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게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해 가맹점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총 3800억원 투입해 2027년 완공
- 중국 스마트폰 앱 서비스…현지법인과 협력 의무화
- LG전자 '맞춤상담·내일배송' 고객경험 높인다
- 사람처럼 상담하는 '에이센'…KT, AICC에 초거대AI 심는다
- “급변하는 디지털 지급결제 시장, 글로벌 스탠더드 따라야”
- [ET단상]소상공인 비용 절감, 세금 환급부터 시작
- [기고]일본 웹3 시장 기회와 한계, 명확히 인식해야
- IPTV 재허가 심사청문…'규제' 두고 갑론을박
- M360 개막…글로벌 디지털미래 청사진을 본다
- 화웨이, 7나노 칩 탑재 스마트폰 출시…“美 제재 어떻게 뚫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