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나만의 클럽을 완성하다…제스타임, 전문 피팅 센터 '제스타임 @도산' 오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국내 1위 퍼팅 브랜드 제스타임이 강남 도산대로에 전문 피팅 센터인 '제스타임앳(@)도산'을 오픈한다.

제스타임은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통산 11승 및 현역 최다승 기록자인 강경남이 사용한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스타임앳도산은 피팅 전문 클럽 라제스타임 모델을 포함한 제스타임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고, 피팅이 가능한 공간이다. 헤드와 샤프트부터 그립 디자인까지 취향대로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전문가 도움을 받아 자신의 스윙과 체형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클럽을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예정인 제스타임의 완성형 클럽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제스타임앳도산에는 최신식 론치 모니터 트랙맨을 갖춘 시타실과 퍼팅 훈련 장비 투어펏이 설치된 연습장도 마련돼 있어 모든 측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제스타임의 모든 라인업으로 골프존 스크린 타석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스타임 관계자는 "최근 클럽 피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나만을 위한 맞춤형 클럽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 인천 중구의 클럽72 골프클럽에 오픈한 '제스타임앳클럽72'에 이어 서울에서도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고 만족감을 더해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제스타임앳도산'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 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