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300명에게 무료 점심을…헌재, 탑골공원서 35주년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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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을 맞은 헌법재판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해 빵 400개를 종로·중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헌재는 "홀몸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드리고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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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창립 35주년을 맞은 헌법재판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두 헌법재판관과 박종문 사무처장을 비롯해 헌재 직원 14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해 빵 400개를 종로·중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헌재는 추석 연휴 전 중증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TV, 청소기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
헌재는 "홀몸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드리고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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