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민 참여 숲 성공 조성'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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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 홍보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도민 참여 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는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내용과 도민 참여 숲 공동 모금의 취지를 도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각종 행사에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각종 사회단체·기관 등과 함께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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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도민 참여 숲 조성사업 홍보에 나선다.
도 공공기관유치단은 6일 성공적인 도민 참여 숲 헌수금 모금을 위한 실·국 회의를 열고 실·국별 홍보 대상 선정, 홍보 방안 마련 등 도정을 활용한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월 도는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참여기관, 향우회, 사회단체와 나눔 문화 확산 홍보 활동과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탄소중립 실현 및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 등 여러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민 참여 숲 기부금 모금은 홍예공원을 도민이 함께 만드는 공원으로 만들고자 개인과 기관, 협회 등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를 통해 헌수금을 모금하고 있다. 느티나무, 단풍나무, 참나무, 목련, 은행나무, 이팝나무 등 나무 1000그루 구매·식재 및 편의시설 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 참여 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는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내용과 도민 참여 숲 공동 모금의 취지를 도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각종 행사에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각종 사회단체·기관 등과 함께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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