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하나은행 아산시 시금고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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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충남 아산시 세원을 관리하는 시금고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공정한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제안서를 공개 접수했으며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 결과 1금고는 NH농협은행, 2금고는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2금고인 하나은행은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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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충남 아산시 세원을 관리하는 시금고로 선정됐다.
시금고는 시청과 계약을 맺어 시청에서 부과하는 세금 따위를 도맡아 수납하고 관리하는 은행을 뜻한다.
아산시는 공정한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제안서를 공개 접수했으며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난 4일 시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1금고는 NH농협은행, 2금고는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4~2027년 4년이다.
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2금고인 하나은행은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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