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1회용품 제로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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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진종오 조직위원장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회 용품 제로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실천 캠페인이다.
진종오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생활·업무영역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올림픽 대회 준비와 개최 전반에 있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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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진종오 조직위원장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회 용품 제로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실천 캠페인이다.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진종오 위원장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조직위원회는 △종이없는 회의 △다회용 컵 사용 △불필요한 메일 삭제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생활·업무환경을 조성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강원 2024 대회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개최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종오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생활·업무영역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올림픽 대회 준비와 개최 전반에 있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반선섭 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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