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 증평군 홍보대사 활동

한준성 2023. 9.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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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군은 프로야구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한 '홈런왕' 이만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2년간 증평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현역 시절 홈런왕, SK와이번스 감독 시절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그는 현역에서 물러난 뒤 야구 불모지 동남아 라오스에서 현지 최초로 야구단 '라오브라더스'를 창단하고 지원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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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군은 프로야구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5회 수상한 ‘홈런왕’ 이만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영(오른쪽) 군수가 6일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에게 증평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전 감독은 2년간 증평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현역 시절 홈런왕, SK와이번스 감독 시절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그는 현역에서 물러난 뒤 야구 불모지 동남아 라오스에서 현지 최초로 야구단 ‘라오브라더스’를 창단하고 지원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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