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수출실적 개선 기대감에 8일째 상승…닛케이지수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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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8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4.26포인트(0.62%) 상승한 3만3241.02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4.68포인트(0.62%) 뛴 2392.5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7.88포인트(0.59%) 오른 2만1621.32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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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8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4.26포인트(0.62%) 상승한 3만3241.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8월1일 이래 최고치 수준으로, 8일 연속 상승 5월11~22일 이후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의 엔화 약세·달러 강세를 배경으로 수출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또 고유가로 인해 석유 관련 종목도 투자자들이 많이 사들였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4.68포인트(0.62%) 뛴 2392.5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7.88포인트(0.59%) 오른 2만1621.3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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