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자식 농사 잘 지었네 "바쁜데도 잘 챙겨줘 고마워"

김노을 기자 2023. 9.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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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딸의 사랑스러운 응원에 힘을 얻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이 짧게 적은 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한혜진은 "우리 딸 귀요미. 스위트한 우리 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은근한 홍보"라고 감동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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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딸의 사랑스러운 응원에 힘을 얻었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이 짧게 적은 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시온은 한혜진에게 "엄마, 사랑해. 항상 바쁜데도 챙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연극 파이팅. 항상 응원해, 엄마. 항상 보고 있어. 시온"이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은 "우리 딸 귀요미. 스위트한 우리 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은근한 홍보"라고 감동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내달 막을 올리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사치 역으로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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