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STX에어로서비스, TK신공항 MRO 단지 조성 공동 참여

윤예원 기자 2023. 9.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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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자회사 STX에어로서비스가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MRO(Maintenance·Repair·Overhaul, 정비·수리·분해조립) 단지 조성에 공동 기획업체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STX와 STX에어로서비스는 6일 경북 구미시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에서 열린 '2023 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막식에서 경북도와 항공 MRO 산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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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자회사 STX에어로서비스가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MRO(Maintenance·Repair·Overhaul, 정비·수리·분해조립) 단지 조성에 공동 기획업체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박상준(왼쪽) STX 대표이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일 경상북도의 항공 MRO 산업 육성 및 STX의 글로벌 B2B 플랫폼(트롤리고)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TX 제공

STX와 STX에어로서비스는 6일 경북 구미시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에서 열린 ‘2023 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 개막식에서 경북도와 항공 MRO 산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상준 STX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STX에어로서비스는 ▲항공 MRO 산업 육성 및 인력양성 ▲본사와 사업장 단계적 경북도 이전 추진 ▲항공 MRO 신규 사업 발굴 및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주도한다. STX는 출시 막바지에 다다른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경북도 내 수출 유망기업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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