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롯데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수출길 확대

이근홍 기자 2023. 9.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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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롯데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나섰다.

코트라는 이달 5∼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인도네시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롯데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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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인도네시아’의 수출상담장 전경. 코트라 제공

코트라가 롯데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나섰다.

코트라는 이달 5∼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인도네시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롯데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코트라는 지난 2017년부터 롯데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 첫날 진행된 수출상담회에는 동남아 지역 바이어 100개사가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275건의 상담을 가졌다.

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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