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강서구청장 후보 낸다… 후보 내는 것이 여당으로서의 책임"
최고나 기자 2023. 9.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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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들을 향해 "여러 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 것으로 예견된다"면서도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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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달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들을 향해 "여러 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쉽지 않은 선거인 것으로 예견된다"면서도 "후보를 내는 것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내일 발족할 것"이라면서 "공관위에서 국민의 삶을 가장 잘 챙길 수 있는 사람, 잃어버린 강서의 12년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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