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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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가 오는 7~8일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 행사를 진행한다.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장은 "최고의 게임개발사와 협력해 최신 게임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직접 게임을 창작하고 게임개발 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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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가 오는 7~8일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 행사를 진행한다.
학과가 준비한 행사는 'VR 게임' 체험과 게임 캐릭터와 배경을 직접 그려보는 신나는 '게임 아트' 체험이다.
지난해 신설된 게임콘텐츠학과는 메타버스와 디지털 휴먼, Web3 등 최신 게임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학생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ARI Games 스튜디오'도 운영 중이며, ㈜한컴프론티스·㈜이브이알스튜디오·㈜옴니씨앤에스 등 다수의 게임개발사 및 공공기관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과생 전체가 국내 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와 'NHN'을 방문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견학했다. 또 현직 게임개발자의 직무·진로에도 참여했다.
이승훈 게임콘텐츠학과장은 "최고의 게임개발사와 협력해 최신 게임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직접 게임을 창작하고 게임개발 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게임콘텐츠학과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쇼 '2023 지스타'에 참가한다. 지스타는 국내외 최고 개발사들의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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