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년 나이 39→45세로…청년 2만5천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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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청년 나이를 18∼45세로 확대하는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례 제정에 따라 여수시의 청년 지원 정책 혜택을 받게 되는 청년 나이 상한이 39세에서 45세까지로 늘어났다.
여수시 청년 인구는 6만1천300여명(전체 인구 대비 22.5%)에서 8만6천600여명(31.8%)으로 2만5천300여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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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청년 나이를 18∼45세로 확대하는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조례 제정에 따라 여수시의 청년 지원 정책 혜택을 받게 되는 청년 나이 상한이 39세에서 45세까지로 늘어났다.
여수시 청년 인구는 6만1천300여명(전체 인구 대비 22.5%)에서 8만6천600여명(31.8%)으로 2만5천3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청년 정책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청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태완 여수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 사업에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가 보장돼 청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에서 청년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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