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기술의 현재와 미래…'위크 & 테크페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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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은 6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GNU 컨벤션센터에서 '2023 한국세라믹기술원 & 테크페어' 개막식을 개최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세라믹은 다양한 첨단산업에 적용되며 국가산업 발전과 신시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우수성과와 기술이 경남 소재부품 제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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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세라믹기술원은 6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GNU 컨벤션센터에서 '2023 한국세라믹기술원 & 테크페어'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우수성과와 세라믹 산업계의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세라믹 기업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개원 이래 처음 개최하는 산업박람회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이시우 삼성전기 부사장 등 관련 산·학·연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국내 70여개 세라믹 기업이 참여해 우수성과 전시관, KICET 기술관, 참여기업관 등 총 104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세라믹은 다양한 첨단산업에 적용되며 국가산업 발전과 신시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우수성과와 기술이 경남 소재부품 제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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