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티 써봇, IFA 2023서 호평…"유럽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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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업체 알지티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3'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SIRBOT)'이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알지티는 지난 5월 써봇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 이후 유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알지티 측은 설명했다.
알지티의 서빙로봇은 향후 발생할 움직임에 대해 예측하고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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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서비스로봇 업체 알지티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3'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SIRBOT)'이 참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알지티는 지난 5월 써봇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 이후 유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알지티 측은 설명했다.
알지티의 서빙로봇은 향후 발생할 움직임에 대해 예측하고 회피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서비스 산업에 특화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알지티 관계자는 "햇빛이나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반사 투명물질 맵핑 기술'과 '멀티 경로 탐색 알고리즘' 등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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