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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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여성가족부가 6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대회'(KOWIN)를 개최했다.
'KOWIN, 새롭게 ON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글로벌여성 리더포럼, 분야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한인 여성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부산이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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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여성가족부가 6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워크 대회'(KOWIN)를 개최했다. 대회는 8일까지 이어진다.
KOWIN은 세계 62개국 1만여명의 국내외 한인 여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부산에서는 2010년 개최 이후 13년 만에 다시 열렸다.
'KOWIN, 새롭게 ON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글로벌여성 리더포럼, 분야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한다.
참가자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와 차세대 여성 지도자이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여성 지도자 등 36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을 열고 기조강연, 축하공연,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기조강연은 일본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나리 레이더랩 대표가 '연결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스타트업에 도전한 경험과 차세대 한인 여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올해 KOWIN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세계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특별세션과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다.
특별세션에서는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영상도 상영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한인 여성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부산이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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