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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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2023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제주은행은 제도가 도입된 이래 4년 연속 제주지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은행은 제주지역 내 29개 영업점, 330여대의 ATM(제휴 포함)을 운영하며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채널을 확보하여 도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리한 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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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2023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20년 도입됐다.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제주은행은 제도가 도입된 이래 4년 연속 제주지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은행은 제주지역 내 29개 영업점, 330여대의 ATM(제휴 포함)을 운영하며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채널을 확보하여 도민들에게 가장 가깝고 편리한 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2021년도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금액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제주은행은 지난해에도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인 22억원 가량을 지역단체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며 '금융으로 제주를 이롭게 한다'의 미션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지역사회와 제주도민을 위해 상생금융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지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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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김대휘 기자 jejupo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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