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블랙야크와 자원순환 확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5일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블랙야크와 자원순환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분리 배출한 폐페트병으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 위드 블랙야크' 섬유를 공급하면, 블랙야크가 이를 활용해 업사이클 티셔츠와 팬츠 등의 제품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젠 위드 블랙야크' 섬유 제작해 공급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효성티앤씨는 지난 5일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무색 폐페트병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가 블랙야크와 자원순환 파트너십을 맺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분리 배출한 폐페트병으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 위드 블랙야크' 섬유를 공급하면, 블랙야크가 이를 활용해 업사이클 티셔츠와 팬츠 등의 제품을 제작하는 내용이다.
효성티앤씨는 리젠 위드 블랙야크에 세균저항기능을 부여해 세균저항기능사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앞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섬유 시장에서도 친환경 섬유의 비중을 크게 늘려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