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경청장 "동해안 불법 고래포획 강력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이 밍크고래 불법 포획‧유통 사범 50여명 검거에 큰 역할을 한 포항해경 경찰을 특별승진하고 격려했다.
김종욱 청장은 6일 동해안 일대에서 밍크고래 불법포획 및 유통 사범 검거에 큰 역할을 한 박우현 경장을 경사로 1급계 특별승진하고,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이 밍크고래 불법 포획‧유통 사범 50여명 검거에 큰 역할을 한 포항해경 경찰을 특별승진하고 격려했다.
김종욱 청장은 6일 동해안 일대에서 밍크고래 불법포획 및 유통 사범 검거에 큰 역할을 한 박우현 경장을 경사로 1급계 특별승진하고,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경사 등은 지난 3월 포항 양포항과 경주 감포항 일대에서 불법 고래 운반이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 약 6개월여에 걸친 잠복·수사 끝에 불법 고래포획 선박 특정 및 운반책, 유통책 등을 검거했다.
김 청장은 "갈수록 조직화되고 대형화 되는 불법 고래 포획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달라" 했더니 식칼 꺼냈다…피해 음식점주의 증언
- 전한길, 홍범도 논란에 "새롭게 할 말 없다…정치로 변질"
- 알바 구하러 온 10대 성폭행한 男 구속…피해자는 '극단 선택'
- "다른 차가 역주행해요" 신고했다가…운전자 체포된 황당 사연
- 사막에 비가 내렸더니…'요정 새우' 포착
- 민주노총, 천막농성 돌입…"노란봉투법 9월 국회서 처리하라"
- 대학 호수 위 구조물 파티 중에 붕괴…20여 명 부상
- 화성 골프장서 카트 굴러떨어져 女직원 1명 사망, 2명 부상
- 당정, 코로나 백신 사망위로금 대상 확대…지원금도 최대 3천만 원까지
- 이재명 "강서구청 선거, 총선 전초전…검경, 흠집내기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