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구 시의회 의원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및 내년도 본예산 편성 지원논의 등을 위해 동구 지역구 대전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동구 발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동구 지역 시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동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및 내년도 본예산 편성 지원논의 등을 위해 동구 지역구 대전시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정명국 의원, 송인석 의원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 비서실장 등 구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영어도서관 건립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 8건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정비(장미원 조성)사업 등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 필요한 사업 9건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동구 발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동구 지역 시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동구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달라" 했더니 식칼 꺼냈다…피해 음식점주의 증언
- 전한길, 홍범도 논란에 "새롭게 할 말 없다…정치로 변질"
- 알바 구하러 온 10대 성폭행한 男 구속…피해자는 '극단 선택'
- "다른 차가 역주행해요" 신고했다가…운전자 체포된 황당 사연
- 사막에 비가 내렸더니…'요정 새우' 포착
- 민주노총, 천막농성 돌입…"노란봉투법 9월 국회서 처리하라"
- 대학 호수 위 구조물 파티 중에 붕괴…20여 명 부상
- 화성 골프장서 카트 굴러떨어져 女직원 1명 사망, 2명 부상
- 당정, 코로나 백신 사망위로금 대상 확대…지원금도 최대 3천만 원까지
- 이재명 "강서구청 선거, 총선 전초전…검경, 흠집내기 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