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 오늘(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3. 9.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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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응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응경의 모친이 별세했다.

이응경, 이진우 부부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에 대해 "내면에 가진 선함과 좋은 모습들을 계속 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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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앤아이컬쳐스

배우 이응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응경의 모친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 명지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4시 30분이다.

이응경, 이진우 부부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응경은 지난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1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05년 배우 이진우와 결혼한 그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tvN

두 사람은 지난 4일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 출연해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진우는 아내 이응경에 대해 “내면에 가진 선함과 좋은 모습들을 계속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아직도 손잡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이응경은 “그냥 그게 좋다. 습관이 되어서 손 안 잡으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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