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행정복지센터, 홍천읍 올 100번째 출생아 가족에 황금열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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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홍천읍에서 1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
6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홍천읍 100번째' 출생아에게 축하의 의미로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월 홍천읍 이장협의회(회장 동승호)는 저출산 시대 출산율 증가와 출생아에 대한 축하의 목적으로 100번째 출생아에게 황금열쇠 기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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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군 홍천읍에서 1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
6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홍천읍 100번째’ 출생아에게 축하의 의미로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모와 아기가 함께 참석했다.
홍천읍 100번째 출생아는 지난달 22일 태어난 건강한 남자 아이로, 9월4일 홍천읍에 100번째로 출생신고를 했다.
앞서 지난 7월 홍천읍 이장협의회(회장 동승호)는 저출산 시대 출산율 증가와 출생아에 대한 축하의 목적으로 100번째 출생아에게 황금열쇠 기증을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된 황금열쇠는 지난해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 이장들이 받은 1등 경품이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홍천읍 100번째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홍천읍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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