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경상대병원, 심뇌혈관 질환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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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은 6일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창원보건소와 함께 병원 직원과 환자, 병원이용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매월 9월 첫째 주를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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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은 6일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창원보건소와 함께 병원 직원과 환자, 병원이용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매월 9월 첫째 주를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1일부터 7일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혈관 건강 확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혈압, 혈당 측정과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특히 올해는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도 함께 참여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스’ 및 ‘혈관 건강 OX퀴즈존’ 운영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초고령 환자 대상 비뇨의학과 수술 잇달아 성공
에스엠지 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이 초고령환자들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엠지 연세병원 비뇨의학과 오정현 진료부장이 100세 초고령환자의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환자는 지난 7월 초부터 혈뇨, 옆구리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을 보여 연세병원을 찾은 후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킨 뒤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오정현 진료부장은 최근 80대 2명의 고령 방광암 환자에게 근치적 방광적출술 및 요루설치술을 집도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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