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평범할 일상을 지지합니다".. '시민옹호인'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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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활동가인 시민옹호인 양성 과정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오는 13일부터 시민옹호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옹호인은 장애인과 1:1로 연결돼 지역사회의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조력하는 활동가입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이번 과정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일상적 삶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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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활동가인 시민옹호인 양성 과정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오는 13일부터 시민옹호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옹호인은 장애인과 1:1로 연결돼 지역사회의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지하고 조력하는 활동가입니다.
다음 달 18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특성 이해를 비롯해 권익옹호와 소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입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아복지관으로부터 시민옹호인으로 위촉돼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이번 과정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일상적 삶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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