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인들의 화합 한마당 개최

윤신영 기자 2023. 9. 6.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사회복지인들의 화합 한마당이 서산에서 열렸다.

김 지사는 "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9000개의 복지시설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코로나19 시기에도 최전선에 계셨고 지금도 선두에서 고생하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충남을 복지사회로 만드는 근간"이라면서 "이제라도 사회복지인의 고충을 국가가 보답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4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서산서 열려
충남도는 6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김태흠 지사와 서산시장,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 사회복지인들의 화합 한마당이 서산에서 열렸다.

도는 6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김태흠 지사와 서산시장,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인 부문 이원직 천안참아름다운집 원장 △새내기 부문 김주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9명에 상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집·노인요양시설 등 9000개의 복지시설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코로나19 시기에도 최전선에 계셨고 지금도 선두에서 고생하고 계신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충남을 복지사회로 만드는 근간"이라면서 "이제라도 사회복지인의 고충을 국가가 보답해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의료와 돌봄 등 복지정책 전반에서 전국을 선도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인의 처우 역시 가장 앞서서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수당이나 후생제도 등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사회복지인 처우에 모자람이 없도록 바꿔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