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감소세에 위기경보 단계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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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면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아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위기평가회의에서 국내외 엠폭스 발생 동향과 방역 대응 역량을 고려해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낮췄습니다.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엠폭스 발생 신고는 '즉시'에서 '24시간 이내'로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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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면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아졌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위기평가회의에서 국내외 엠폭스 발생 동향과 방역 대응 역량을 고려해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낮췄습니다.
국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는 지난 4일 0시 기준으로 모두 141명이며 사망자는 없습니다.
지난해 6월, 해외유입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위기경보 수준이 즉시 '주의'로 상향됐고, 추가 발생이 주춤해 지난 2월 '관심'으로 하향됐다가, 4월에 첫 국내 감염 환자가 나오면서 다시 '주의'로 상향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신규 환자가 5월에 48명에 달했다가, 지난달 9명으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엠폭스 발생 신고는 '즉시'에서 '24시간 이내'로 완화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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