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변호사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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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는 강윤구 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보호를 위해 변호사 및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대구지방변호사회도 캠페인에 함께 했다.
배희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의 지명을 받은 강윤구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홍수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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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는 강윤구 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환경부가 2월부터 추진 중인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품 사용 다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방식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변호사 및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대구지방변호사회도 캠페인에 함께 했다.
배희건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장의 지명을 받은 강윤구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홍수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을 지명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디딤씨앗 장학금 후원
대구시 수성구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디딤씨앗 장학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초기비용을 마련을 위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후원자 또는 보호자의 도움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1대2 매칭으로 국가가 최대 월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장학금 대상자 30명은 보호 대상 아동, 기초 수급자인 디딤씨앗통장 가입자로 향후 월 5만원씩 2년간 후원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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