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헌 광운대 총장, 마약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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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이 6일 마약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노 엑시트'는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총장은 "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릴레이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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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이 6일 마약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노 엑시트'는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불암 배우가 1호 주자로 시작했다.
김 총장은 "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릴레이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과 산악인 엄홍길씨를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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