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샤이니 키→BTS 뷔, 대단한 선배님들과 활동 겹쳐 놀랐지만”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DKZ 재찬이 샤이니 키, BTS 뷔, 데이식스 영케이 등과 같은 시기에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재찬은 9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JCFACTORY’는 재찬이 그룹 DKZ로 데뷔 후 4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5곡에 자신의 감성을 담았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재찬은 “타이틀곡은 받으려고 했는데 회사와 얘기를 해보면서 ‘JCFACTORY’라는 앨범명이 나왔다. ‘재찬공장’인데 내가 참여하지 않은 곡이 있으면 설득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 힘들 수 있지만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공교롭게도 재찬의 컴백 시기에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BTS 뷔 등 많은 남자 가수들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재찬은 “컴백 날짜를 9월로 잡아놓고 너무 대단한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시는 걸 보고 굉장히 놀랐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것을 보여드리고 내가 신나고 즐겁게 꾸며 나가면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봐주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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