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취임
김형표 기자 2023. 9. 6. 15:04
윤병현 전 대구고검 사건과장이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경북 고령군 출신인 윤 상임감사는 대구 대륜고를 나와 경북대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찰 수사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근무했다.
2016년 대구지검 총무과장, 2017년에는 대구고검 사건과장, 2021년까지 대구지법 안동지원 집행관을 맡았다.
윤 상임감사위원은 “오랜 기간 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마사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상임감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 수순 접어드나…전면 재검토 촉구
- 안철수, 이재명 겨냥해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
-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 野 “명태균 국정 농단”…與 “야당 입맛에만 맞는 특검” 공방전
-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
- “성인 방송에 사생활 폭로” 협박한 전직 군인 2심도 징역 3년
-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무너져…'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속보] 불법숙박업 혐의...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