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주장은 백승호, 부주장은 이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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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남자축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미드필더 백승호(26·전북 현대)가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주장을 백승호, 부주장을 이재익(24·서울 이랜드)이 맡는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박진섭(27·전북), 설영우(24·울산 현대)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E조에서 19일 쿠웨이트,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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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남자축구 대표팀의 주장으로 미드필더 백승호(26·전북 현대)가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주장을 백승호, 부주장을 이재익(24·서울 이랜드)이 맡는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박진섭(27·전북), 설영우(24·울산 현대)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백승호는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A매치에 15차례 출장해 3득점을 올렸다. 수비수 이재익은 지난해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4일 창원에 모여 아시안게임을 향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고 13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로 옮긴 뒤 16일 격전지인 중국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E조에서 19일 쿠웨이트,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맞붙는다.
한국은 남자축구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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