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홍콩무역발전국 '현지진출 아웃리치 세미나' 개최

김성진 기자 2023. 9. 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홍콩무역발전국이 6일 '홍콩 진출 아웃리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한 연사들은 홍콩무역발전국 차원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홍콩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문갑 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홍콩은 소비력과 개방성이 강해 중소기업에 중요한 파트너"라며 "중소기업이 홍콩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홍콩무역발전국을 비롯한 현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청사./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홍콩무역발전국이 6일 '홍콩 진출 아웃리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크리스토퍼 라이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지부장,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 한국지부장 등이 연사로 참가해 홍콩의 전략적 가치를 소개하고 현지 시장 상황, 정부 지원 정책, 현지 진출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 수출,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연사들은 홍콩무역발전국 차원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홍콩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문갑 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홍콩은 소비력과 개방성이 강해 중소기업에 중요한 파트너"라며 "중소기업이 홍콩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홍콩무역발전국을 비롯한 현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