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소비자 보호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과 함께 하세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3가지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과 함께 하세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3가지로 구성됐다.
'지켜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진행 및 보이스피싱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앱인 '지켜요'를 개시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찾아요'는 은행의 휴면예금, 카드사의 미사용포인트, 보험사의 미수령보험금 등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사의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찾아주는 캠페인이다.
'막아요'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본 시행 2주년 맞이 특별 강좌 개최 △고객의 금융소비자 권리를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권리는 고객에게' 캠페인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관련 그룹사 자체 점검 및 맞춤 컨설팅 지원 등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지주회사에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했으며 지난달 '신한의 중심에 고객을 바로 새기다'라는 전략 슬로건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략을 선포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총 3800억원 투입해 2027년 완공
- 중국 스마트폰 앱 서비스…현지법인과 협력 의무화
- [IAA모빌리티]고성능 전기차부터 콘셉트카까지 베일벗다
- M360 개막…글로벌 디지털미래 청사진을 본다
- 화웨이, 7나노 칩 탑재 스마트폰 출시…“美 제재 어떻게 뚫었지?”
- 2023 K-ICT 위크 인 부산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하반기 고부가 반도체 업고 기판 성장할 것”…KPCA 쇼 개막
- 'ASOCIO 디지털 서밋', 11월 서울에서 23년 만에 개최
- 러, 전략전폭기에 '다닥다닥' 타이어 붙인 이유는
- 전자문서중계, 우리은행 들어오고 페이코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