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프리미엄을 누린다...'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 눈길
[서울경제]
아주건설이 시공하는 고급 민간임대주택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리미엄을 지닌 명품 단지로, 향후 제주 대표 명품 하이엔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 조성되는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총 1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9~239㎡, 167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 △99㎡A 108가구 △99㎡B 36가구 △99㎡C 2가구 △99㎡D 1가구 △220㎡ 10가구 △239㎡A 5가구 △239㎡B 5가구가 공급된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타입별 서비스 면적이 최대 약 75㎡에 달하며 실사용 면적이 극대화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와 희소성 있는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되는 명품 주거단지다.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10년 임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향후 가격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어 메리트 있는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 이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해 수요자가 안심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379만㎡ 규모로 조성된 교육 특화 단지다. 노스 런던칼리지 에잇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한국국제학교(KIS) 등 국내에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는 국제학교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영해 학부모들의 자녀 안전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재학생은 총 9,000명에 달한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외국어 습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이빙·스노클링·승마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앞으로 2곳의 유명 국제학교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최고의 교육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7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7월 13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KAIST, JDC가 개최한 ‘기관장 간담회’에서 JDC는 캠퍼스 설치를 위해 KAIST와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또 이달 5일 도와 KAIST, JDC '제주 미래성장 공동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KAIST의 글로벌 연구·교육센터 제주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AIST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합, 과학기술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의 미래성장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를 거점으로 자연과학 이론 공동연구, 모빌리티 및 탄소중립 등 지역 맞춤형 첨단과학 기술 융합 실증, 글로벌 학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다양한 가치를 품어 몰려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품 민간임대주택이다. 단지는 펜트하우스와 메조넷(복층타입), 애틱(다락타입) 등 하이엔드 주거공간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동 간 거리도 넉넉하게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듀얼웨이현관, LDK 대면형 특화주방 등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습기에 강한 첨단 설계공법으로 시공하고, 항균 세라믹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하이엔드 단지인 만큼 전 가구 지하주차장이 마련되며, 가구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대란도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신화월드, 신세계아울렛, 영어교육도시 내 중심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곶자왈공원, 생각하는 정원, 저지오름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단지로부터 반경 30km 내에 제주공항과 서귀포항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된다. 중산간서로를 통해 제주시 중심 생활권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고, 평화로를 통해 서귀포나 중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의 견본주택은 오는 10월중 오픈 예정이며,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어진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비인기종목 알린다” AG 출사표
- 故설리 생전 마지막 인터뷰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 4년 만에 최초 공개
- '성관계는 좋은 것, 많이 해봐야'…수업 중 성희롱 발언 고교교사 '입건'
- 출시 첫날 182억어치(542만 잔) 팔린 '기적의 음료' 정체는?
- '난 아빠 딸이잖아' 친딸 애원했지만 성폭행 시도해 죽음 내몬 父의 기막힌 변명
- 고교 여교사, 남학생에 5분간 맞고 실신 '충격'
- “브래지어 한 거야?” 가슴 콕콕 찌르던 선생님, 잘 지내세요?
- 후쿠시마 바다서 서핑하고 회먹방…'펀쿨섹좌' 이 남자 누구?
- “'기생충' 관광객 오지마”…미국, 유럽 관광도시들 '크루즈 보이콧'
- '우산 천사' 알고 보니 선행 더 있었다…노인이 밝힌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