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경윤 탈퇴 심경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

이하나 2023. 9. 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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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이 앞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경윤을 언급했다.

9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재찬이 2019년 그룹 DKZ로 데뷔 후 4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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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DKZ 재찬이 앞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경윤을 언급했다.

9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DKZ 경윤은 지난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후 부모가 JMS 신도라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경윤은 지난 8월 DKZ를 탈퇴하고 연내 입대 계획을 전했다.

재찬은 경윤의 탈퇴에 대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했고,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기 때문에 모두 힘들지만, 이후 멤버들과 얘기를 했을 때 그것과 별개로 우리가 더 노력해서 앞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결론이 났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그룹 활동에 대해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가야 할지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멤버 구성원의 변경이 있다 보니 활동의 제약이 있더라. 지금까지는 그것에 대해서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그게 만들어진다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찬의 미니 1집 ‘JCFACTORY’는 재찬이 2019년 그룹 DKZ로 데뷔 후 4년 5개월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9월 6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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