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멤버 탈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팀 재정비 중”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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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의 재찬이 전 멤버 경윤의 JMS 신도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앞서 DKZ 멤버 경윤이 JMS 신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지난 8월 결국 경윤이 팀에서 탈퇴해 DKZ는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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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DKZ의 재찬이 전 멤버 경윤의 JMS 신도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재찬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DKZ 멤버 경윤이 JMS 신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지난 8월 결국 경윤이 팀에서 탈퇴해 DKZ는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재찬은 “저희 멤버들이랑도 많이 얘기를 했고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동료이기 때문에 모두가 힘들지만 멤버들끼리 얘기한 것이 우리가 함께 노력을 해서 앞으로 팬분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만족한다 열심히 노력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도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활동에 있어서는 제가 솔로 데뷔 하기 전에도 유닛도 나왔고 지금도 그룹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떤 방향성을 가져가야 할까. 멤버 구성의 변경이 있다 보니까 활동의 제약이 있더라. 지금까지는 그것에 대해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게 다 만들어지면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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