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웨일스 삼 형제, 한국 놀이공원 정복 [T-데이]

황서연 기자 2023. 9. 6.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 형제가 손꼽아 기다리던 놀이공원에 방문한다.

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돌아온 웨일스 삼 형제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삼 형제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한국 놀이공원의 모든 기구를 타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는데.

4년 만에 한국 놀이공원에 재도전한 형제들은 놀이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한국 놀이공원이 영국보다 좋은 거 같아"라며 시작부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애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 형제가 손꼽아 기다리던 놀이공원에 방문한다.

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돌아온 웨일스 삼 형제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키도 담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제들은 여행 마지막 날, 가장 고대한 여행지에 방문한다.

삼 형제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한국 놀이공원의 모든 기구를 타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는데. 4년 만에 한국 놀이공원에 재도전한 형제들은 놀이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한국 놀이공원이 영국보다 좋은 거 같아”라며 시작부터 만족감을 드러낸다. 기구 탑승에 앞서 놀이공원의 인싸템으로 불리는 동물 머리띠도 착용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4년 전, 9살의 어린 나이로 겁이 나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롤러코스터를 탔던 막내 잭. 이번에는 롤러코스터를 잘 탈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막상 기구 탑승을 앞두고는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 모습을 본 엄마 조지나는 잭의 탑승을 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기구 탑승을 강행한다. 과연 이번 여행에서 잭이 놀이공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맏형 벤은 머리 위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것‘에 놀라 혼비백산이 되는가 하면, 놀이기구 탑승을 앞두고 “난 비명 안 지를 거야”, “어서 해봐”라며 한껏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점점 상승하며 빨라지는 놀이기구 앞에서 말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데. 과연 벤이 비명을 지르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지켜내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