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 준공 ‘서비스 컨트롤타워’ 구축

KG 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 준공 ‘서비스 컨트롤타워’ 구축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서울서비스센터(구로동 소재)를 군포시로 이전해 광역서비스센터(군포)로 새롭게 개소했다.

지난 5일 열린 ‘광역서비스센터(군포) 준공식’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은 “광역서비스센터(군포)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공사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에 신축된 광역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광역서비스센터는 지난 2022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이후 인허가를 마치고 이달부터 ‘KG 모빌리티 서비스 컨트롤타워’ 사업장으로 육성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