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세계주니어수영 접영 200m 4위

김선영 2023. 9. 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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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이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4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김도연은2분11초03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다.

올해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접영 200m 일반부에 출전해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한 김도연은 만 14∼18세가 출전하는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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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여자 접영 200m 4위에 오른 김도연 [국제수영연맹 홈페이지 캡처]

김도연이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4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김도연은2분11초03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2분11초92로 6위를 기록했던 김도연은 결승에서 속력을 더 높여 2분11초03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해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접영 200m 일반부에 출전해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한 김도연은 만 14∼18세가 출전하는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김준우가 1분48초24로 5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한 노민규는 2분01초93으로 7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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